↑ '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본명' '세월호 기부' / 사진=god육아일기 |
세월호 기부 전지현 본명 드러나…'마음 예쁜데 방부제 미모까지 눈길!'
'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본명' '세월호 기부'
배우 전지현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29일 대한적십자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왕지현'이란 본명으로 적십자에 기부된 거액을 담당부서에서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전지현의 기부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배우 전지현 본명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14년 전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끕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이 'god 육아일기'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지현은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를 안은 채 친해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아기는 그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전지현은 14년 전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재민 군은 지난해 3월 god 출신 김태우가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19
세월호 기부 전지현 본명 전지현 14년 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기부 전지현 본명 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외모도 마음도 아름답네" "세월호 기부 전지현 본명 전지현 14년 전, 기부했구나" "세월호 기부 전지현 본명 전지현 14년 전,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