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월간 ‘문학사상’ 2014년 5월호에 “대학 졸업 후 일반 사회생활과는 다른 연예계라는 또 다른 사회를 살아가면서 수녀님의 시는 그야말로 나에게는 산소 같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수녀님의 시는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쉴 수 있는 ‘마음의 집’ 같았다”고 밝혔다.
이번 글은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고 느낀 점을 써달라
이영애와 이해인 수녀의 관계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이해인, 나도 시 읽어봐야지” “이영애 이해인, 아름다운 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