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진 기자 전직, 배현진 기자 전직이 화제다. |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
MBC는 24일 “배현진 아나운선가 보도국으로 전진이 확정됐다. 아나운서에서 기자 신분으로 바뀌어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는다”고 전했다.
배현진은 지난 달 사내 직종전환공모에서 기자 전직을 희망했고, MBC는 이를 받아들여 공식 발령했다. 이에 따라 아나운서 배현진이 아닌 기자 배현진으로서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1년 4월부터 2년 7개월 동안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오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해 1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해 뉴스를 진행,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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