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영결 웨이보 |
22일 오후 오영결은 자신의 웨이보에 대만 배우 겸 가수 오견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영결과 오견은 각각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흰색 턱시도를 차려 입고 훈훈한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사실 이는 드라마 ‘심수합조기(深圳合租记)' 속 웨딩 촬영 현장이었다.
사진과 함께 그녀는 “‘심천합조기’ 속 한 남자와 세 여자의 동거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드라마 홍보에도 나섰다.
드라마 ‘심수합조기’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한 남자와 성격이 다른 세 명의 여자가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오영결은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에서 2PM 택연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한국 여객선 사고에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세월호 침몰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오영결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오영결, 진짜 결혼한 줄 알았어" "오영결, 예쁘네" "오영결, 파이팅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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