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2일 '도희야' 측에 따르면 배두나는 의미있는 작품 출연에 만족한다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도희야'는 외딴 바닷가 마을에 좌천된 파출소장 영남(배두나)이 폭력에 홀로 노출된 14세 소녀 도희(김새론)를 만나 도움의 손길을 내밀다 오히려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 때문에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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