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총 6명 라인업 완료…'개코는?'

↑ 인간의조건 2기 멤버 / 사진=KBS,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간의조건 2기 멤버'

KBS 2TV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합류했습니다.

15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 2기 출연자 후보에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최종 멤버로 발탁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오는 17일 남자 멤버들이 첫 녹화를 가진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끼리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누가 참여하는지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밝혔으나 이후 멤버들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는 1기와 마찬가지로 총 여섯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롭게 합류하는 조우종 김기리 외에 1기 멤버인 개그맨 김준현, 김준호, 정태호도 함께 구성됩니다.

나머지 멤버 한 명은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거론되고 있으며, 제작진은 현재 개코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간의 조건'2기 남자 멤버들이 17일에 녹화에 참여한 방송분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이번에 멤버는 좀 특이하네" "인간의 조건 2기 맴버 조우종 아나운서 활약 기대되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김기리 몸 장난아니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