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월 11일 신라호텔서 5세 연하 변호사와 화촉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박진희의 소속사는 15일 MBN스타에 “박진희가 오는 5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박진희는 결혼 준비도 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진희의 예비 신랑은 변호사이며, 다섯 살 연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그 인연을 이어간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박진희는 ‘구암 허준’에서 예진 역을 맡아 연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