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tvN |
13일 한 매체는 고명환 임지은 커플이 2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명환의 소속사 측은 임지은이 혼전임신은 아니며 축가나 사회 등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였던 고명환과 임지은은 깊은 신앙심으로 매주 예배에 함께 참석했고,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지은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하고 있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에 “고명환 임지은 결혼 축하해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식 가을의 신부가 되는 임지은씨 축하합니다.”, “고명환 임지은 행복하시길”, “고명환 임지은, 교회에서 사랑을 키웠다니. 신앙이 대단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