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트로트엑스" |
11일 밤 방송된 ‘트로트엑스’에서 참가자 이지민은 ‘붕붕붕’을 불렀다.
이지민은 시원한 가창력과 우월한 몸매로 시선을 모은 신인 트로트 가수. 이날 박현빈은 “처음으로 하는 말인데 팬이다. 뮤직비디오 20번에서 30번 돌려봤다”며 그녀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그녀가 노래를 부르던 중 30초 가량 화면이 나오지 않았고, 급기야 소리가 들리지 않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잠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사과 자막을 내보냈다.
사고 이후
‘트로트엑스’ 방송 사고를 본 누리꾼들은 “이지민 붕붕붕, 노래 괜찮네” “이지민 붕붕붕, 방송사고 때문에 더 관심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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