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견’ 상근이가 세상을 떠났다.
상근이의 아빠 이웅종 소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상근이에게 옆에 있어주어서 고맙고 상근이 있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웅종 소장과 상근이가 다정하게 과자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상근이는 최근 암의 일종인 괴사성 비만세포증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다 지난 11일 오후 1시께 집에서 사망했다.
한편, 200
이날 이웅종 소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웅종 소장, 마음 아프시겠다” “이웅종, 상심이 크겠다” “이웅종, 정 많이 들었을텐데” 등으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