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유진 트위터 |
4월 10일 소속사 스타제이인터테인먼트는 “소유진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당초 예정된 출산일인 4월 6일보다 3일 늦게 출산해 11시간의 진통을 겪어야 했다. 소속사는 “모든 출산 과정을 함께한 남편 백종원 씨는 과묵히 말을 아끼면서도 내심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날 소유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기를 순풍 낳았다”며 “너무 아플 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득남 소
소유진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득남, 정말 축하해요”, “소유진 득남, 11시간 진통이 괜찮았다고?”, “소유진 득남, 행복한 가정 꾸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