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구경하려면 /사진=MBN |
'벚꽃 구경하려면'
여의도 벚꽃축제가 예상보다 폐막 날짜를 앞당길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꽃이 피었다가 ‘반짝’ 꽃샘추위로 꽃이 많이 지면서 봄맞이 행사의 상징인 여의도 벚꽃축제(봄꽃축제)가 아쉽게도 시작하자마자 일찍 막을 내릴 전망입니다.
지난달 이상 고온 현상으로 너무 일찍 핀 꽃 때문에 구청 측이 축제 일정을 앞당겼지만 갑작스러운 추위와 비로 꽃이 일찍 지면서 만개한 꽃 그늘을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에따라 벚꽃 구경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는 시민들이 다른 벚꽃 축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벚꽃과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은, '영취산 진달래축체(4월 4일~6일)' '신안 튤립축제(4월 18일~27일)' '양평 산수유축제(4월 4일~6일)' '태안 튤립축제(4월 25일~5월 25일)' '제주 유채꽃 큰축제(4월 12일~13일)' '곡성 세계장미축제(5월 23
벚꽃 구경하려면 어디로 가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 벚꽃 구경하려면, 여의도 빨리 가야겠다" "벚꽃 구경하려면, 벚꽃 대신 꽃축제라도 가야지" "벚꽃 구경하려면, 아 벚꽃 구경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