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이 식목일인 오늘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그의 예비신부는 웹 디자이너이자 전직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두 사람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이에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지난 1일 "이날 주례는 이덕화 씨가 맡고, 김성균과 조세호가 각각 1, 2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태원 씨가 부를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겨운은 신혼 여행지로 유
이날 주례는 배우 이덕화 씨가 맡고, 사회는 배우 김성균과 피로연은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습니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를 예정입니다.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습니다. 성유리, 윤승아, 정려원 등 여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