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션과 정혜영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션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강연을 하던 중 “가장 멋진 남자는 자기 여자를 사랑할 줄 아는 남자”라며 “자기 여자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사랑해주는 게
션은 또한 결혼 계기에 대해 “처음 아내를 보자마자 결심했다. 결혼 10년차인데 아직까지 권태기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을 통해 아내와 네 아이들을 얻었고 큰 행복을 얻었다”면서 “지금까지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앞으로도 할 생각 없고 계획도 없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