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옥 역으로 순수한 청정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호가 함께 촬영 중인 스태프들에게 유산균을 선물했다.
김지호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지난 27일 이천 세트장에서 촬영시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한 유산균 100박스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김지호는 “경주와 이천을 오가며 바쁜 촬영에 지쳐있을 스태프들의 건강을 챙기는 의미로 유산균을 준비했다. 꾸준히 잘 챙겨 드셔서 건강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참 좋은 시절 끝날 때까지 모두 건강했으면….”이라는 말을 남겼다.
김지호의 세심한 선물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역시 김지호 뿐”이라며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챙겨줘 감동스럽다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