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이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변신했다.
박유천은 SBS ‘쓰리데이즈’ 촬영장에서 도복을 차려입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태권도 시범을 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품새를 하고 송판 격파와 발차기 시범까지 소화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박유천은 오른쪽 어깨를 다친 상태지만 액션 장면을 촬
또한 ”제작진과 출연진을 안심시키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면 박수가 나온다“며 ”태권도 시범단 장면은 또 하나의 명장면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권 유천 변신, 방송 챙겨봐야 겠다” ”태권 유천 변신, 잘 어울리네” “태권 유천 변신, 어깨 얼른 회복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