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측은 22일 “조작도, 조작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헨리가 갑작스럽게 문제를 푼 상황은 맞다”면서 “극적인 면을 부각하다 보니 일반병사 친구가 더 늦게 푼 것으로 보이는 면이 있긴 하다. 헨리가 미리 알고 있었다거나 조작된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 헨리는 김수로가 낸 수학문제를 혼자 빨리 풀어 화제가 됐다.
방송 후 한 일반병사는 SNS에 “헨리 맞히지도 않았다. 편집의 신”이라는 글을 남긴 것.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네티즌들은 “헨리 띄우기냐”며 의혹을 나타내며 논란이 커졌다.
해당 병사는 22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가볍게 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