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live 제공 |
세계 3대 진미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가 화제를 모으면서 가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은 한국명으로 송로버섯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1kg에 600만원을 호가하는 초고급 음식입니다. 과거 한국계 여성은 경매를 통해 트러플 900g을 10만 5000유로(한화 1억 6200만 원)에 낙찰 받기도 했습니다. 그 정도로 트러플을 향한 부유층의 인기가 높다고. 트러플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되는 식재료입니다.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 프랑스의 3대 진미(珍味)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트러플 외에 세계 3대 진미는 푸아그라, 캐비아. 푸아그라는 캐비아와 트러블에 비해 대중적인 편입니다. 정상회담 만찬 메뉴에 자주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비아는 종류별로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벨루가 상어의 알이 가장 비쌉니다. 가장 심해에서 살며 진한 회색빛이 감돕니다.
세계 3대 진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3대 진미, 완전 맛있겠다” “세계 3대 진미, 저렇게 비쌌어?” “세계 3대 진미, 한꺼번에 다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