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촬영에 나선다.
틴탑은 케이블채널 Y-STAR ‘틴탑의 네버스탑 인 괌’ 촬영을 위해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틴탑의 네버스탑 인 괌’은 여행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멤버들이 직접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일탈(?)을 엿볼 수 있다. 야생을 즐기는 정글탐험에서부터 럭셔리 한 선셋 크루즈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잘 다녀와”, “기다리고 있을게”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들의 출국 사진은 미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 등 각지 팬들이 공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틴탑의 네버스탑 인 괌’은 오는 4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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