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10일 쇼케이스에서 '딜리셔스' 뮤비 공개 예정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으로 뭉친 유닛 투하트가 10일 정오 ‘더 퍼스트 미니앨범’을 공개합니다.

오늘(10일) 정오 공개된 투하트의 ‘더 퍼스트 미니앨범’은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가 함께 만든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그룹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스태프들도 총 동원되어 결성 발표 이후 줄곧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딜리셔스(Delicious)’라는 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프리뷰 영상을 통해 공개된 직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딜리셔스' 뮤직비디오는 기존 촬영방식에서 벗어나 우현과 키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유니크하게 표현한 카툰 비디오가 결합되어 독특하고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딜리셔스’ 뮤직비디오는 인피니트의 '추격자', 아이유의 '좋은 날', 가인의 '피어나' 등을 연출하며 뛰어난 영상미를 인정받아 온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후 오후 8시 온라인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투하트는 앨범 발매일인 10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더 퍼스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딜리셔스'를 갖고 첫 듀엣 무대를 발표합니다. 다가오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딜리셔스'의 뮤직비디오 역시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