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이제 집에서 보자

↑ 사진출처=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포스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이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6일 영화배급사 NEW는 “‘남자가 사랑할 때’의 IPTV, 온라인, 모바일 등에서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6일부터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계 제작진과 황정민이 다시 한 번 뭉친 영화로 삼류 건달 함태일(황정민 분)이 호정(한혜진 분)을 만나 처음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현재까지 197만관객(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을 동원해 아쉽게 200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