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스프라웃틴’ 캠페인 속 주제곡을 노래한 가수의 정체가 밴드 브릭(BRICK)으로 밝혀지며 5일 새 앨범 ‘퍼즐’(Puzzle)을 발매했다.
‘스프라웃틴’ 캠페인은 10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홍대놀이터, 마포대교, 제주도에서 플레시몹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스스로에게 응원하는 릴레이가 이어졌고, KCC치어리더까지 가세해 더욱더 화제를 낳은바 있다.
브릭은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강현민, 미성과 가창력을 소유한 보컬 허규, 실력파 드러머 이윤만 3인이 의기투합한 밴드다.
브릭의 이번 앨범은 문화적 재능 기부라는 가치 아래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 또 다소 무겁게 표현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희망과 열정, 그리고 소통과 참여라는 긍정적인 표현과 희망을 던져주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 앨범에는 ‘퍼즐’과 ‘땡큐’(Thank You) 그리고 ‘퍼즐’의 리믹스 3곡 등 총 7곡이 담겨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