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중화권 톱배우 공리(巩俐)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2014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현장을 포착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공리는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은 물론,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건재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늘씬한 몸매는 물론, 단아한 외모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등 라인이 파인 드레스로 여신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한편 중화권 여배우 공리는 1965년생으로 1988년 장예모 감독 영화 ‘붉은 수수밭’을 통해 데뷔했으며 ‘국두’ ‘홍등’ ‘귀주로 가는 길’ ‘패왕별희’ 등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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