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태권도 프로필…태권도 유단자의 위엄 과시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이 화제다.

지난 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찬성과 호야, 필독의 태권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최근 예체능 다섯 번째 종목인 태권도 경기에 새로운 멤버로 참여하게 됐다. 태권도복을 입고 프로필 사진에 임한 이들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파워풀하고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이 화제다.

태권도가 절도 있는 품새와 화려한 격파, 그리고 날렵한 발차기 기술이 돋보이는 종목인 만큼 세 사람의 범상치 않은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찬성, 호야, 필독은 세 실제 태권도 공인 3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에 대해 찬성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 준비했다”며 남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호야는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라며 ‘예체능’ 합류에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필독은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을 자랑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기 어필로 예체능 팀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