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컴백홈’ 뮤직비디오 공개가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YG는 “2NE1 ‘컴백홈’ 뮤직비디오 제작진의 후반 CG작업으로 인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며 “현재 뮤직비디오 공개는 월요일 오전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2NE1 정규 2집 ‘크러쉬’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1, 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월드투어 ‘ALL OR NOTHING’ 서울 공연에서 ‘크러쉬’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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