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이 화이트데이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자전거 탄 풍경은 오는 3월 정동 세실극장에서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콘서트 ‘로맨틱 브라더스’에서 곧 발매할 싱글앨범에 수록될 신곡 ‘소심한 궁금증’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소심한 궁금증’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로 자전거 탄 풍경의 대표곡‘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사랑 노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사를 한껏 담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 젊은 연인, 오래된 부부 모두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곡이다.
자전거 탄 풍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만의 이야기를 연기로 직접 풀어내며 동시에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지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음악극을 중심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이들은 자신들의 노래와 더불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젊은 후배 가수들의 노래까지 특유의 기타 편곡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느낌을 담아 새로운 음악으로 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로맨틱 브라더스’는 자전거 탄 풍경의 달달하고 로맨틱한 목소리를 통해 전 연령층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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