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맘마미아’가 2주 만에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가 3.9%(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4.4%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한다. 소치 동계 올림픽 관계로 2주 만에 전파를 탔지만 ‘맘마미아’는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선 3MC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과 김지민이 엄마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엄마와 친구 엄정화의 시사회장을 찾았고 박미선은 엄마의 건강을 챙겼다. 허경환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부모님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 사진=KBS 맘마미아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