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타이니지 도희의 소속사인 GnG프로덕션에서 남성 솔로 가수의 출격을 앞두고 있다.
11일 GnG프로덕션은 “오는 2월 말, 아시아를 겨냥한 대형 남성 신인가수 쌤(Sam)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nG프로덕션은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를 비롯해 ‘아빠 어디가’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종혁과 한고은, 서도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로 남성 신인가수 출격 예고에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
쌤은 작사·작곡·프로듀싱은 물론, 악기연주 실력까지 뛰어난 만능신인으로 극비리에 데뷔앨범을 준비해왔음에도 이미 가요계 관계자 사이에서는 음악성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남성 솔로로 입소문이 자자한 상태이다.
특히 미국 시카고 출신답게 수준급의 영어실력과 함께 여심을 자극할만한 매력적인 비주얼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져 가요계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