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손미나가 ‘창조클럽 199’에서 서경석과 호흡을 맞췄다.
손미나는 오는 12일 방송예정인 tvN 커넥티브 강연쇼 ‘창조클럽 199’ 녹화에 합류해 서경석과 함께 더블 MC로 활약을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 싸이 ‘강남스타일’ 앨범 디자인을 담당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성은 대표와 뮤지컬계의 돈키호테로 불리는 신시컴퍼니 박명성 대표가 ‘상상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는 그간 뉴스, 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으며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번역가, CEO 등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손미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의 강연과 함께 99명의 패널이 함께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커넥팅 컨셉의 강연쇼에 매력을 느껴 ‘창조클럽 199’에 합류하게 됐다.
제작진은 “멀게만 느껴졌던 크리에이티브, 상상과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과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면서 2030층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젊은 층의 멘토 같은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젊은 층의 워너비인 손미나씨가 MC로 합류하면서 한층 더 활발하고 풍성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 방송인 손미나가 ‘창조클럽 199’에서 서경석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tvN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