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국내 최초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 시즌2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러브 인 메모리’(부제 : 아빠의 노트)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러브 인 메모리2’는 ‘사랑’을 테마로 했던 시즌1에 이어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콘셉트로 아빠 현수(정웅인 분)가 딸 수정(윤소희 분)에게 남긴 낡은 노트 한권이 발견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남겨질 가족들에게 이별을 준비하는 현수의 안타까운 장면들이 공개되었으며, 이별을 말하지 못한 아빠 현수가 사랑하는 아내 지은(윤주희 분)과 수정에게 17년 전 남기고 간 선물은 무엇인지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