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엄친아로 알려진 방송인 오상진이 방송 최초로 부산 본가를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는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 등 성공한 3명의 싱글남들과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을 공개한다.
이들 중 오상진은 부산에 있는 본가와 부모님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맘마미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오상진의 본가는 화려하기보다 우아한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에 앞서 오상진은 “리얼 예능은 처음이다. 뭔가를 하고 싶은데 뭘 할지 모르겠다”고 멘붕(멘탈붕괴)에 이른 모습을 보이더니,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사진=KBS |
‘맘마미아’ 제작진은 ”지금까지 반듯한 엄친아 오상진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오상진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모습 속에서 ‘허당 초식남’의 면모를 드러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 포맷으로 변신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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