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설인사, 한복도 못 숨긴 ‘최강 베이글’ 매력

배우 한지우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한복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29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즐거운 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는 설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우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지우 미소는 백만불짜리”, “한복이 잘 어울리네”, “보는 사람도 함께 기분 좋아지는 미소”, “한지우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지우는 NHK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