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이샘과 은지가 ‘졸업’ 형식으로 팀에서 탈퇴한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29일 “이샘과 은지는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개인 활동을 원하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졸업을 결정했다”며 “졸업 후에도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은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멤버가 빠지면서 7인이 된 나인뮤지스는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샘은 나인뮤지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는 지난 2일 ‘싱가포르 센즈 공연’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나인뮤지스 활동을 끝내게 됐습니다”고 활동 종료를 알렸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 시간 신중하게 생각했고 회사와 협의 하에 어렵게 내린 결론이니 우리 긍정적으로 생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탈퇴, 새 멤버 영입하는 건가?”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탈퇴, 너무 아쉽다”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탈퇴, 다른 곳에서 얼굴 비춰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