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윤여정이 여행 마지막 날 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에서는 꽃누나. 4인방과 짐꾼 이승기의 두브로브니크 여행기가 공개됐다.
여행의 마지막 날 밤, 제작진과 꽃누나 4인방, 이승기는 식탁에 둘어앉아 저녁을 먹은 후,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연은 윤여정에게 “그 후로(조영남과의 이혼 후) 한 번도 사랑하신 적 없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윤여정은 “없다. 너무 힘들었다”며 “내가 먹여 살려야 된다는 미션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이미연이 “그래도 선생님은 멋있으시다”고 말하자 윤여정은 “난 진짜 더럽게 일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 배우 윤여정이 여행 마지막 날 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꽃보다 누나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