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연기자 전광진-이은주-정의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만찬'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한 평범한 가족에게 찾아온 예기치 않은 불행을 통해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는 삶의 이면을 냉정하게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화두를 던진다. 1월 23일 개봉.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