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별에서 온 그대 8회' '위너'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키스신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도민준(김수현)에게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다. 광고 15초로 사람들 다 사로잡는다. 15초만 줘봐라"라고 말한 뒤 유혹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후 15초가 임박하자 도민준은 천송이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기습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8회는 24.4%의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8회 전지현 김수현 키스신, 보는 내가 다 설레더라" "별에서 온 그대 8회 전지현 김수현 키스신, 눈에서 하트가 뿅뿅!" "별에서 온 그대 8회 전지현 김수현 키스신, 너무 떨렸다" "김수현, 전지현이랑 키스하다니 위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