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의 빨래 속에서 여자양말로 추정되는 양말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맘마미아’ 녹화는 신년특집으로 부모와 자식들의 24시간을 리얼 관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자취 11년차 싱글남 허경환은 엄마가 통영에서 올라오기 하루 전,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제작진이 갑자기 청소한 이유를 묻자 허경환은 “긴 머리카락이 나올까봐 청소를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허경환은 “의심하지 마셔라. 코디 머리카락이 길다”라고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허경환의 대청소에도 불구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여자양말, 정말 당황 했겠다” “허경환 여자양말, 진짜 여자양말인가?” “허경환 여자양말, 신년특집 재미있을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맘마미아’ 신년특집은 8일 밤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