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조부모와 부친에 대한 발인식이 엄수됐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발인식이 진행됐다. 발인 후 고인들은 이특의 할아버지 박모씨의 고향인 충남 당진의 선산에 안장된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앞서 지난 6일 오전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특의 아버지인 박모 씨와 할아버지, 할머니 천모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박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이들이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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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