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투니버스는 7일 미르를 ‘난감스쿨2’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난감스쿨’은 지난해 첫 선 보여 인기몰이 한 투니버스의 신개념 키즈 버라이이티다. 어린이들이 겪는 황당하고 코믹한 상황들을 ‘난감’이라는 키워드로 제시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세대 공감 버라이어티로 호평 받았다.
‘난감스쿨2’ MC가 된 미르는 시즌1에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진행을 맡았던 걸그룹 쥬얼리 예원과 호흡
미르는 제작진을 통해 “‘난감스쿨’ 시즌1을 꾸준히 챙겨보던 투니버스 애청자로서 MC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지난 시즌 1의 MC였던 광희 못지않게 어린이들과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초통령’이 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미르가 MC로 나서는 ‘난감스쿨2’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