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열애설, 양측 “친분 있긴 하지만 열애 NO”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동반여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을 다뤘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소지섭이 10살 연하의 주연과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친분이 있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두 사람이 미국 여행을 함께 다녀온 것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의 소속사는 “소지섭 씨는 미국에 다녀오긴 했지만, 같이 나간 적이 없다. 일이 있어서 다녀오긴 했는데 굉장히 일정도 짧았고 동반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주연의 소속사 측 역시 “확실히 같이 간 게 아니다. 가족여행 다녀온 것이다”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열애설, 사실이 아니겠지” “소지섭 열애설, 노홍철이 언급한 홍콩녀가 주연 아니야?” “소지섭 열애설, 일정이 겹치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