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여행을 즐기는 꽃누나들과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그레브 대성당과 성마르크 성당을 방문한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을 찾던 이승기는 이미연과 함께 스마트폰에 나와 있지 않은 길을 찾기 시작했다.
어려움 없이 한 번에 길을 찾은 이승기는 자신감이 넘쳐 “여기 크로아티아 우리 집이야. 어디 가고 싶은 데
이에 이미연은 “승기야 내일 우리 다른 데로 가잖아.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허세, 허세부리는 것도 귀엽다” “이승기 허세, ‘꽃보다 누나’ 너무 재밌다” “이승기 허세, 점점 발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