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글씨체' '상속자들 20회 예고'
배우 김우빈의 글씨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사진= 김우빈 미투데이/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특히 김우빈은 특유의 흘림체 글씨로 싸인과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글에는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는 종영 소감이 담겨있습니다.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의 글씨체, 이민호 글씨체도 궁금해" "김우빈의 글씨체, 너무 갖고 싶어!" "김우빈의 글씨체, 상속자들 20회 예고보고 이것도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1일 최종회인 20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예고편에 따르면 아버지 김남윤의 병세가 악화되자 경영권을 두고 실랑이
김탄은 해외 주주들 일일이 만나서 위임장을 받으며 피해왔던 왕관의 무거움을 느낍니다.
반면 최영도 김원 이효신의 앞날은 어두웠습니다.
최영도의 아버지 최동욱의 제우스 호텔이 검찰조사를 받는 가운데 최동욱은 자진출두를 결정하고 최영도는 "구속되는 것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