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무좀양말 신은 모습 봤더니…"내가 신었다면 깰 텐데!"

'아이유 무좀양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무좀양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5일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김보통(아이유)과 최다비드(이장우)가 양말 동호회를 찾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최다비드는 신발을 벗고 들어선 보통의 양말을 보고는 폭소했습니다. 이에 김보통은 “이 정도는 해줘야 예의”라며 발가락을 꼼지락 거려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보통은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무좀양말을 신고 자유자재로 발가락을 움직였습니다.

특히 이 무좀양말은 핑크색 컬러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깜직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아이유 무좀양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무좀양말 완전 귀여워!” “아이유 무좀양말을 신어도 귀엽네! 내가 신었다면 완전 깰텐데” “아이유 무좀양발 방송에서 패션리더 되고 싶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