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개인교수’ 완결편 영화 ‘화려한 외출’ 측은 3일 배우들의 과감한 상체 노출이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선영이 남자배우의 목을 끌어안고 과감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감한 누드 포즈로 원숙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김선영은 기존 섹시미를 뛰어넘는 뇌쇄적인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화려한 외출’ 포스터를
한편 영화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인기 작곡가 희수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