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 따르면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청소부 등을 전전한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25년간 취미로 동굴을 팠다고 합니다.
라 폴레트의 '동굴 조각'은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는 67세로 오랜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그의 작품은 최근 매물로 나왔다고 전해졌습니다.
25년 동안 판 동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얼마나 깊은 거야! 대박!" "25년 동안 판 동굴,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서 값을 매길 수가 없을 것 같아!" "25년 동안 판 동굴, 문화재로 등록해도 되겠네! 어디에 있지?"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의 세월이 겨우 10억?"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