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제작 (주)파레토웍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한시’는 6만4967명의 관객을 동원해 7만192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주연의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다.
‘열한시’의 이같은 쾌거는 수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누린 것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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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