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4회' 최지나, 이민호 붙잡고 하는 말이…상상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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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나가 드라마 '상속자들'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지나는 지난 21일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 최영도(김우빈)의 엄마로 출연했습니다.

최영도 엄마 역을 맡은 최지나는 과거 최영도의 친구 김탄(이민호)에게 영도를 데려와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지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 출신으로, '솔약국집 아들들' '학교 전설' '황진이' '혈의 누' 등에서 열연했습니다.

지난 6에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지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지나, 오랜만이네 여전히 예쁘다" "최지나, 김우빈 엄마였을 줄이야" "최지나, 근황 궁금했는데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상속자들'은 드라마 '비밀' 종영 이후 시청률 20%(AGB닐슨 기준, 이하 동일)를 돌파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 21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우빈의 어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속자들'의 인물 최영도가 했던 명대사 "그러기엔 네가 좋아져서" "눈 그렇게 뜨지 마. 떨려" 등 관심을 모았던 어록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