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배수빈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
18일 배수빈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의 아내가 임신한 것이 맞다. 8~9주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임신한 지 8, 9주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한 배수빈은 지난 14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안도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9월 14일 8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배수빈은 아내와의 몰디브 여행 후 12월부터 영화 ‘협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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