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간지 시간’
12간지 시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간지 시간'에 대한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12간지는 땅을 지키는 열두 신장을 뜻하는데 십이신장(十二神將) 또는 십이신왕(十二神王)이라고도 합니다.
예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한자문화권에서는 12가지 동물을 상징하는 십이지(十二支)와 십간(十干)을 조합하고 시(時), 일(日), 달(月), 해(年)에 이름을 붙여 인간과 우주의 조화, 만물의 흐름을 알아보려 했습니다.
특히 열두방위에 맞춰서 쥐(자), 소(축), 호랑이(인), 토끼(묘), 용(진), 뱀(사), 말(오), 양(미), 원숭이(신), 닭(유), 개(술), 돼지(해)의 순서이며 얼굴을 하고 몸은 사람과 같이 나타납니다.
12간지 시간은 순서대로 ▲자시(23~1시) ▲축시(1~3시) ▲인시(3~5시) ▲묘시(5~7시) ▲진시(7~9시) ▲사시(9~1
'12간지 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2간지 시간, 볼수록 신기하네" "12간지 시간, 12간지 순서는 매번 헷갈려" "12간지 시간 관련된 만화영화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