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KBS 관계자들에 따르면 4일 진행되는 가을남자 특집 녹화에는 배우와 개그맨, 가수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특집은 기존의 전설에 중점을 둔 콘셉트가 아닌 경연가수와 게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이 주요 관전 포인트.
출연자들로는 배우 독고영재, 최민수, 김영호를 비롯해 가수 김창렬, 김동현, 개그맨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독고영재와 2AM의 창민, 최민수와 산들, 임창정과 김창렬, 김영호와 조장혁, 다비치의 이해리와 김동현, 김준현과 알리가 짝을 이뤘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11월 초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